사랑과 배려, 그리고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는 것 share
이 분들 (김제닥, 정제닥, 두 분 성이 김씨와 정씨고 제닥은 제너럴 닥터의 약자) 은 어제 트위터 관련 주제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 나오셨다. 방송을 보면서도 저 분들에게는 방송의 주제인 트위터는 저 분들의 인간중심적 의료행위를 위한 하나의 도구이고 굉장히 작은 부분 중에 하나란 생각이 들었고, 진짜 중요한 것은 의료철학을 실천하는 분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오늘 인터넷 서칭을 해 봤다. 다 보고 나서… ‘소름’이 돋았다. 숙연해졌다.
프레인의 대표이신 여준영님은 자신을 찾아 온 손님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방 앞 소파에 아이팟을 걸어 놓았고, 테이블에 태블릿 PC 를 비치해 두었다. 화장실 문에는 오르골을 설치해 두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을 위한 세심한 배려다.
기업에서도 인간중심의 경영철학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는 계기였다. 이런 것이 Humanism 에 기반한 Servant Leadership 이다. 일견을 적극 권장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