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D, Getting Things Done share
[그림 유실] Jeff Kirvin’s GTD setup
GTD 란 무엇인가?
이는 David Allen 이 저술한 책의 제목으로서 그 책에서 제시된 일정관리/정리법의 명칭이다. Franklin Covey 와 같이 일정관리법이지만 다른 점이 많다. 한글로도 GTD 는 번역 출판되어 있는데 제목은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이다.
간단한 GTD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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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Stuff1는 처음엔 INBOX 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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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본 INBOX 아이템은 다시 INBOX 로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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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업무는 INBOX 에 수집된 후 검토 와 정리의 과정을 통해 8 가지 목적지 중 하나로 간다
Trash, Someday/Maybe, Reference, NextActions, Project, Waiting For, Calendar, Project Plans
행동을 취할 수 있는지 없는지, Project2 인지 Next Action3 인지 구분 가장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Next Actions 과 Calendar 으로 분류된 업무들은 실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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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Box 와 Next Action 폴더가 비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마음 편히 쉬어도 된다. 아무 것도 안 할 때에도 자기가 뭘 안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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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Management (시간관리) 라는 것은 없다. 아무리 관리해도 하루가 25 시간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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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Priority 를 두지 않는다. 일은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에 처했을 때 하는 것이다. 사무실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을 집에서는 할 수 없다. 시간적 압박이 있는 일은 달력에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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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는 일정한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만큼 한다. 하루에 5번 할 수도 있고 일주일에 한 번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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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머리 속에 남은 미완의 과제들은 스트레스의 근원이다. 모두 적어서 InBox 에 넣어 버려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InBox 를 비워도 시원하지 않고 찝찝함을 느낀다. 새로운 이 시스템을 배우고 설치하는 이유는 일이 끝난 시원함을 자주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