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Jobs 의 Presentation share
[그림 유실]
나는 ?
- 발표 전날 시간에 쫓겨서 발표자료를 준비하고, 연습 없이 발표장에 가지는 않았는가?
- 시나리오 연습을 하지 않아, 시간을 항상 넘기지 않았는가?
- 나는 슬라이드를 유인물과 같이, Title & bullet & text 로만 가득 채우지 않았는가?
- 나는 발표장에서 슬라이드를 읽기만 하지 않았는가?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면 배울 점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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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의 프리젠테이션
- 멋진 오프닝을 보여 준다.
- 청중의 입장에서 말한다. 애플의 제품이 청중에게 주는 Benefit 을 이야기한다.
- Story Telling 을 한다. 프리젠테이션은 말하는 것 70% 와 보여주는 것 30% 로 구성된다. 철저하게 스티브잡스가 먼저 말하고, 말한 내용에 대한 슬라이드가 뒤 따라 표시된다. 즉, 슬라이드는 말한 내용을 더 각인 시키기 위한 보조자료로 활용될 뿐이다.
- 슬라이드를 절대 보고 읽지 않는다. 그래서, 청중과 Eye Contact 를 하면서, 신뢰감을 준다.
- 적절한 제스처를 사용한다.
-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 Reference Power 를 이용할 줄 안다. 전문가들의 논평, 유력 잡지/신문의 평가 등이 그런 것이다.
- 단문으로 말한다. 대신 애플이 제품이 좋다는 것은 3단 논법으로 이야기 한다. 그래서,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3단 구조로 되어 있다. “A,B,C 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 A 세부 내용
- B 세부 내용
- C 세부내용
- A,B,C 의 장점/Benefit 요약
- 즉, 청중에게 미리 몇 개의 그릇을 준비하라 말해 주고, 그릇에 담을 내용을 말해주고 나면, 마무리로 그릇 뚜껑을 닫아 준다.
- 현장에 제품을 가져 간다. 그리고, 가능하면 직접 데모 한다. 눈으로 보고 믿게 만든다.
- “세상에 너무 많은 리허설이란 없다”. 연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