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신 분이 남긴 선물, 올바른 삶이란? share
꼭 작년 이맘때 쯤이었던 것 같다. 같이 일하던 분이 회사를 떠나시면서 주신 선물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다시 한번 꺼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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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 중심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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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여러 분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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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많은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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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분은 정직하고 솔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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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이 오늘하는 좋은 일도 내일이면 잊혀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분은 오늘 좋은 일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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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작은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위대한 일을 생각하는 위대한 사람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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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분 만큼은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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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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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누리면 사람들은 질투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하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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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십시오.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십시오.
세상을 머리로 대하는 사람과 가슴으로 대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 당장엔 손해가 있더라도, 순수하게 세상을 가슴으로 대하는 사람이 더 오래가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부와 명예는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 내년엔 내 삶에 더 솔직하고 더 순수해 지자.
Thanks 김** 상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