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보원
1-1. 디지털 저장장치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내가 97 년부터 만들기 시작했던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지금 보면 도무지 뭐가 뭔지 이해할 수가 없다. 학교 때 정리한 전공 노트를 다시 보면 잘 이해할 수가 없다.
업무에서 발생되는, Neural Storage 에 입력되는 정보들은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디코딩 및 재인코딩 (Transcoding) 하여 Digital Storage 에 구조화 하여 저장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필요할 땐, 언제든지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내 기억력을 보조할 뿐만 아니라, 내 경력을 정리해 놓은 노트가 되며, 과거 경험을 참고해야 할 때 빠르게 복기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
Depth #1 | Depth #2 | Description(Na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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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oc | 업무상 내가 작성한 문서 (yyyymm_ProjectName) | |
MyCompany | 사내에서 업무 관련해서 받은 문서 (기능별 또는 조직별로 분류) | |
Reference | ByMarket | 시장별로 분류된 문서 (ex. mobile, consumer-battery, consumer-nobattery…) |
ByTechnology | 기술별로 분류된 문서 (ex. graphic, multimedia, power…) | |
ByCompany | 회사별로 분류된 문서 (아래 그림 참조) | |
ExpertReports | 전문 조사기관에서 얻은 자료 (ex. IDC, Gartnet, iSuppli…) | |
Conferences | 컨퍼런스, 세미나에서 얻은 자료 (yyyymm_ConferenceName) |
[표] 내 폴더 구성
Reference 아래에 쌓인 자료는 이미 내가 한번 Screening 한 자료로, 경험삼 무작위 인터넷 검색보다 훨씬 더 Relevant 할 경우가 많았다.
[그림 유실]
로컬 컴퓨터의 내 문서에 포함된 ByCompany 폴더와 Windows Sharepoint Services 3.0에 동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