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많이 주기보다는 적게 주고 아이를 부축해 주기보다는 혼자 걷게 하라. 따뜻하게 하기보다는 춥게하고 배불리 먹이기보다는 약간은 배고프게 하라. 한마디로 당신이 없어도 아이가 살 수 있도록 만들어라.
당신이 채워 준 만큼 당신의 아이는 불구가 된다.
아이에게 많이 주기보다는 적게 주고 아이를 부축해 주기보다는 혼자 걷게 하라. 따뜻하게 하기보다는 춥게하고 배불리 먹이기보다는 약간은 배고프게 하라. 한마디로 당신이 없어도 아이가 살 수 있도록 만들어라.
당신이 채워 준 만큼 당신의 아이는 불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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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에 있을 때는 분야를 가리지 말고 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하다보면 잘 하는 일이 생기고 몇 종류의 일만을 계속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쌓아가게 된다. 최고의 위치에 이르면 자신의 분야만을 고집해서는 안되며, 다양한 분야, 산업 및 기술 전반,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좋아하는 일” 을 하는 단계를 넘어서면, “하고 싶은 일” 이 생기게 마련이다.
사장은 된다고 하는데, 직원들은 모두가 안될거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도 될까말까한데 … 이게 망조다.
조직내의 지위를 이용해서, 윽박질러 일을 진행시키는 것은 리더쉽이 아니다. 리더쉽이란 조직의 힘을 집결시켜 모두 한 방향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설령, 불가능한 일 일지라도 모든 사람들이 될거라고 믿고 일을 하면, 이상하게도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이 마법같이 이루어진다.
이성현, 우송대학교 IT경영학부 교수
주)
개발자들이 원하는 플랫폼: 개발이 쉬워야 함, 풍부한 API 제공, 개발이 빨라야 함. 기술지원이 좋아야 함.
주)
개발자들이 싫어 하는 플랫폼: 개발환경과 Target 사이의 차이점, 빈약한 문서, 표준화되지 않은 땜빵식 APIs
7 월 10 일 토요일 TEDxYonsei 가 있는 날! 오전 볼일 마치고 부랴부랴 도착한 시간은 오후 2 시 40 분! 앞에 어떤 행사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자리에 앉자마자 첫 번째 TEDxTalks 가 시작된다.
이번 TEDxYonsei 는 “Challenge towards Innovation/20대의 도전” 이란 부제와는 딱 맞아 떨어졌다. 30 대도 곧 넘어갈 나이지만, 신선한 충격을 받기엔 충분했고, 그 울림 들이 아직도 내 마음 속에 남아있다. 이번 행사는 “TV가 아닌 연극무대에서 보는 인간극장” 이라 표현하는 것이 더 맞을 듯 … 연사들의 삶에서 도전과 실패와 극복, 꿈과 목표와 기회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어졌다.
김정훈, Freelancer 사진 작가
취미를 업으로 삼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했던 사진작가 김정훈님.
아는 자가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가 즐기는 자만 못하다
란 論語의 말씀을 인용하셨다.
일을 하다 보면, 처음엔 시킨 일을 하다가, 언젠가 보면 잘하는 일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결국에는 좋아 하는 일을 찾아 하게 된다. 난 아직 잘하는 일을 하는 단계!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직 무엇인지 모르니, 허허~ 심히 인생을 잘못 살아 온 것 아닌가?
홍대에서 커피샵을 운영하시면서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하신단다. 나름의 철학을 가지신 분으로, “커피를 사랑하고, 사진을 사랑하고, 한 여인을 사랑했던 남자가 여기 잠들다”라고 묘비명을 남기고 싶다 한다.
화면을 9등분하는 파워포인트, 골든타임, 골든포지션 등 사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